엄호섭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좌 5번째)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호섭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좌 5번째)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6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2019년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 인권경영위원회는 2018년 10월 인권경영의 효율적이고 지속적 추진을 위해 설치됐으며 인권경영 체계와 규범의 제정 등 인권경영에 대한 중요 의사결정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배수 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4명과 협력사 대표, 인권전문가, 사회적약자 대표, 변호사 등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협력사를 찾아가 청렴·상생·인권 활동을 지원하는 ‘한기 CSI 프로그램’ 시행안과 2018-2019년도 이행실적 보고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도 인권경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인권존중 의식향상과 문화 확산 및 인권침해 예방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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