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경동나비엔이 지난 5월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가정용보일러AS에서도 1위 기업에 선정됐다. 고객중심경영 기업문화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휘했다.

경동나비엔은 고객 불만이나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과 신속 정확한 사후구제 활동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2011년 업계 최초로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취득한 후 올해로 5회 연속 인증을 확보했다. 또한 보일러사업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가 집중되는 동절기에도 접수 다음 날까지 90% 이상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으로 가용자원을 관리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모니터링 및 분석시스템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품질을 관리·개선해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제품 상태를 점검해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최상의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제품은 물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혁신을 지속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경영을 통해 고객의 삶에 본질적인 만족감과 행복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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