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경동나비엔이 ‘국가대표 보일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경동나비엔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가정용 보일러부문 대상을 11회째 수상하며 업계 최다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

17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하는 최고 권위의 브랜드 관련 시상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투표를 통해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가정용 보일러부문에서 10회째 대상을 차지하며 업계 최초로 ‘마스터피스 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이 부문 1위에 선정되며 ‘국가대표 보일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최근 보급이 늘어나고 있는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에 비해 최대 28.4%까지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것은 물론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을 최대 79%까지 줄일 수 있어 미세먼지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온실가스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역시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번 수상 대상으로 선정된 ‘나비엔 스마트 원격제어 보일러 NCB760’은 탁월한 에너지절감 효과와 친환경성이라는 콘덴싱 본연의 장점에 더욱 정교한 제어와 감성을 더한 제품이다. 멀티 센싱 온도제어기술을 적용해 정밀한 온도를 구현하며 바닥을 흐르고 돌아온 물의 온도를 제어하는 환수온도 제어기술로 외부 환경 변화에 관계없이 최적의 난방 환경을 제공한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로 11회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고객의 믿음과 사랑 덕분”이라며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언제나 완벽한 품질의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