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전인주)는 13일 강릉시 소재 중앙시장을 방문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강릉시청, 새마을부녀회 등 시민단체 30여명은 강릉시 중앙시장 이용객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홍보물과 더위를 식혀줄 냉동 생수를 배포했다.

전인주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 지사장은 “이동식부탄연소기 사고는 사용자 취급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다수인 만큼 시민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사용시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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