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대전서 자전거발전 세계기록 도전
에너지대전서 자전거발전 세계기록 도전
  • 송명규 기자
  • 승인 2019.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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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객과 함께 에너지생산
2019 대한민국 에너대전에서 진행된 ‘자전거 발전 기네스 및 세계기록도전’ 프로그램에서 이상홍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가운데)이 자전거 발전기 패달을 밟으며 세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2019 대한민국 에너대전에서 진행된 ‘자전거 발전 기네스 및 세계기록도전’ 프로그램에서 이상홍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자전거 발전기 패달을 밟으며 세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는 전시 둘째 날인 4일 ‘당신도 에너지다’ 라는 컨셉으로 참관객들과 함께 자전거 발전 기네스 기록과 WRC 세계기록위원회, 한국기록원 최고 기록에 도전했다.

이번 도전은 45대의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해 1시간 최대 전력생산 기록수립에 도전하는 것으로 1시간 동안 9,000Wh 이상의 전력이 생산 된다면 기네스 기록에 심의 요청이 가능하다.

또한 1시간 동안 2,000Wh 이상 전력 생산 성공시 세계기록위원회(World Record Committee)와 한국기록원에 새로운 공식 최고 기록으로 등재되는 이벤트다. 2016년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버즈파크에서 1시간 동안 8,999Wh 의 전기를 만든 기록이 기네스에 등록돼 있다.

이번 도전에는 학생, 주부, 직장인부터 인기 유투버 까지 참관객 총 217명이 참가했으며 사전 참가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기록 도전을 위한 열기가 뜨거웠다. 참가자들은 전문 스피닝 강사의 진행에 따라 흥겨운 음악에 맞춰 땀을 흘리며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그 결과 1시간 동안 2,122.15Wh의 전력을 생산해 WRC 세계기록과 한국기록원의 사람의 힘으로 자전거 발전기로 최대 전력을 생산하는 분야의 새로운 타이틀 도전에는 성공했으나 아쉽게도 기네스 등재에는 실패했다.

자전거 발전 도전에 참가한 직장인 한미정씨는 “기네스 등재에는 실패 했지만 우리 몸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을 확인하면서 에너지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생활 속에서 에너지절약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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