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장(두번째줄 우 9번째)과 관계자들이 혜시원 장학금 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영규 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장(두번째줄 우 9번째)과 관계자들이 혜시원 장학금 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는 26일 마포구 K-turtle에서 마포구, 영등포구, 서대문구의 중·고교생 124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광혜시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광혜시원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활태도가 모범적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건설본부에서 매년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박영규 서울건설본부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더욱 노력해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건설본부는 장학금 사업 외에도 교육기자재 지원, 초등학생 대상 과학·영어캠프,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채로운 육영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과 더불어 서울건설본부의 역사적 의미와 미래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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