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좌 5번째)를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이 나주시 남평읍 차산마을의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센서등 설치공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좌 5번째)를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이 나주시 남평읍 차산마을의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센서등 설치공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KPS 감사실은 지난 9월 30일 나주시 남평읍에 위치한 인암마을과 차산마을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은 마을 내 40여 가구를 돌며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등으로 인한 부상 방지 및 범죄 예방을 위해 현관 등 집안 내 어두운 곳에 센서등을 설치하는 한편 기타 전기시설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발전설비정비 전문 공기업으로서 기관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감사실 주도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한전KPS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 감사실은 회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연계된 상임감사 주도의 전략적 사회공헌활동 수행을 위해 ‘KPS-Audit 사회공헌체계’를 수립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