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미래그룹 멤버스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2019 한국미래그룹 멤버스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한국미래그룹(대표 김요한)이 ‘미래를 이야기하다, 따듯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12일 대전 유성 나무호텔 세미나룸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미래그룹의 회사 소개 및 임직원 소개에 이어 김요한 대표가 직접 참석해 현재 진행 중인 태양광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할 관련 프로젝트 등을 사업주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 컨퍼런스에 참석한 사업주들은 정확하고 투명한 사업 정보 설명과 상담 시간을 통해 궁금한 점을 직접 해결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국미래그룹의 관계자는 “행사 종료 후에도 현장에서 대다수가 추가적인 상담이나 계약 진행을 요청하는 등 이번 컨퍼런스 성과가 성공적”이라고 설명했다.

충북 출신의 한 사업주는 “한국미래그룹은 원래부터 사업 진행 소식을 꾸준하게 공유해주고 있어 불안하지 않았지만 직접 이런 자리를 마련해 다른 사업주 분들도 만나 뵙고 투명하게 정보를 얻어갈 수 있어 더욱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요한 대표는 “앞으로도 사업주 분들을 모시고 이런 컨퍼런스를 많이 개최해 회사 내부적으로 진행하는 사업 공유에 힘쓰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 한국미래에너지를 시작으로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의 길을 꾸준하게 걸어온 한국미래그룹은 그동안 진행해 온 미래솔라파크, 솔라솔루션, 솔라선택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준비하여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를 비롯해 상시 설명회, 사회공헌 등 지속적인 기업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고객 신뢰를 두텁게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향후에도 태양광발전사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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