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수 한국지역난방기술(주) 사장이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탁현수 한국지역난방기술(주) 사장이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탁현수 한국지역난방기술(주) 사장이 18일 63켄벤션센터에서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주관하는 ‘2019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탁현수 사장은 수도권 지역난방 및 열병합발전플랜트 등 20여개 집단에너지사업에 참여하면서 신공법 설계, 운영기술 개발, 기자재 국산화 등 엔지니어링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주관으로 17일 ‘엔지니어링포럼’이 개최된 데 이어 18일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과 기술세미나 및 전시 등 미래 핵심 지식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엔지니어링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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