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그룹 신사옥 전경.
한국미래그룹 신사옥 전경.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발전사업 전문기업 한국미래그룹(대표 김요한)이 오는 28일 신사옥 확장 이전을 진행한다.

한국미래그룹은 시행·시공 능력과 사업 아이템 개발을 토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자회사 전문인력의 분리 운영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사업 진행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신사옥 이전에는 한국미래그룹을 비롯한 산하 계열사 한국미래에너지, 한국미래솔라 등이 빌딩에 동시 입주하게 돼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형화 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요한 한국미래그룹 대표는 “사옥 이전이 비단 회사의 부동산 보유에 대한 의미를 넘어서 태양광 사업에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함으로써 더 많은 연구와 과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회사의 가치를 판단하고 책임과 열정으로 함께해 준 내부 직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아낌없는 격려와 도움을 주신 사업주 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국미래그룹은 일정에 맞춰 신사옥 이전을 마무리 한 뒤 12월 초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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