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26일 고창군이 운영하는 람사르 고창갯벌센터에서 고창군(군수 유기상), 고창군수협(조합장 김충), 고창주민, 한수원 직원을 포함해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발전에 관한 ‘한빛본부 지역 소통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소통프로그램을 통해 신속한 정보공유가 활성화 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존 지자체, 의회, 여론주도층 등 주민대표를 통한 간접 소통의 한계를 공감하고 한수원-주민간 직접소통을 통해 원자력발전사업과 지역 현안을 공유함과 아울러 적극적인 상생방안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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