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전략산업육성고도화사업’ 통합 워크숍이 개최되고 있다.
‘옥천 전략산업육성고도화사업’ 통합 워크숍이 개최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과 옥천군은 ‘옥천 전략산업육성고도화사업’ 통합 워크숍을 지난 5일 옥천군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략산업(기계부품/의료기기/식품가공) 관련 기업 및 산학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금천(견운모 온열기) △(주)디에이치(자동차 헤드레스트 프레임) △농업회사법인 회오리 유한회사(회오리감자)의 2019년 기업지원 우수사례 발표와 충북도립대학교 혁신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역량강화교육,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1:1 맞춤형 상담 등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재종 옥천군 군수는 “이번 통합 워크숍을 통해 기업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이 사업에 더욱 더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며 “기업간 교류 활성화 및 정보공유를 통하여 상호간 협력사업 발굴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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