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의 관계자들이 행사 참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스코의 관계자들이 행사 참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6일 ‘11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이해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및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 희망케어센터 추천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노후 가스기기 교체와 함께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리고 곧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담요’를 전달했다.

예스코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스코는 노후가스레인지 교체뿐만 아니라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한 부모 가족 학생 교복지원과 함께 3대 CSR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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