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가 장애아동 보금자리 시설에 난방온수 캐스케이드시스템을 후원했다.
린나이가 후원한 장애아동 보금자리 시설 승가원행복마을은 그동안 노후화된 거주환경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보금자리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추진해온 승가원 숙원사업이다.
승가원은 지난 17일 승가원행복마을 준공식에 후원 기업인 린나이를 초대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건립 경과보고, 축사, 감사패 수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박정환 린나이 특판시스템 팀장은 “아이들의 미래와 새로운 꿈을 위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린나이는 ‘친환경’이 보일러 업계의 핵심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와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와 함께 대기 환경 개선 효과와 경제성이 뛰어난 ‘친환경 보일러’ 20만원 보조금 지원 사업에 앞장서며 국내 친환경 보일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