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임영철)는 지난 20일 대구 관내 연탄사용가구에 대해 연탄 1만7,300장(공단제공 3,5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연말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경북대학교 봉사 동아리와 합동으로 약 2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배달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영철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래코 희망탄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봉사활동 실천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