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관계자가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가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9년도 에너지·산업분야 정보보안 컨퍼런스 행사에서 정보보안 업무 유공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력거래소는 2019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정보보안 감사 결과, 준정부기관 1위로 선정됐다.
 
전력거래소는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으로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의 보안대책을 강구함으로서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심병철 전력거래소 정보보안팀장은 “기관의 임직원 모두가 정보보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협조를 해줘 산업부 정보보안 감사를 잘 받을 수 있었고 장관상까지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이를 계기로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정보보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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