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 문국현, 야코보사마쉬, 알버트람)는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www.ievexpo.org 를 통해 일반인 온라인 사전등록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일반인 온라인 사전등록은 ∆전시 등 엑스포 참관 ∆국제전기차표준 포럼·4차 산업혁명 핵심-전기차와 블록체인, 한반도 전기차 정책 포럼 등 국제 컨퍼런스 ∆엑스포 계기 산학연수 투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을 할 경우 ∆전시장 등 엑스포 입장료 1만원을 5,000으로, 컨퍼런스 입장료 20만원을 10만원으로 50% 할인 ∆공식 렌터카 최대 85% 할인 ∆공식호텔 할인가 이용 ∆전국최초 전기차 디지털 토큰 이카(E-CAR) 지급 ∆롯데멤버스와 제휴를 통해 엘페이(L.Pay)로 결제할 경우 1,000원씩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동화 e-mobility를 새롭게 정의하라 (The New Definition e-mobility)’를 주제로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중국전기차100인회(ChinaEV100), 아시아개발은행(ADB) 등과 공조한 가운데 50여 개국에서 5만명 이상이 참여할 전망이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세계전기차협의회 등 국제기구와 공조, 전 세계 50개국 이상 참여하는 글로벌 엑스포, 전동화(e-mobility) 이슈를 선도하는 엑스포, 매출로 연결되는 비즈니스 엑스포, 관광 등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엑스포, 궁극적으로 전기자동차 다보스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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