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명호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회장

[투데이에너지]번영의 기운을 잉태하고 있다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험난한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물가 안정의 선봉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자영알뜰주유소 회원들과 정론 직필에 힘써 오신 투데이에너지 임직원은 물론 독자 여러분 모두의 발전과 번영을 먼저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3월 제3대 협회가 새롭게 시작된 후 협회는 회원들의 단합을 통해 내실있고 활력있는 협회로 변화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회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간담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공사의 에코시스템과 밴드를 이용해 실시간 유가정보와 소식을 공유하는 한편 투데이에너지를 비롯한 에너지 관련 전문언론을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널리 알리고자 노력했습니다.

회원들께서는 또한 지난해 11월에 열린 임시총회에서 참석회원 모두가 하나의 목소리로 ‘심의안 전원 동의’라는 쾌거를 만들어내 회원들의 단합되고 일치된 힘을 보여주셨습니다.

자영알뜰주유소협회에게 2020년 새로운 10년을 맞이해 강한 추진력을 통해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발전과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투데이에너지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 한국석유공사와 자영알뜰주유소협회 회원 모두의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꿈과 소망이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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