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 대표(좌)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대행이 2020년 ‘희망의 집짓기’ 후원협약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 대표(좌)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대행이 2020년 ‘희망의 집짓기’ 후원협약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세계 최대 공구 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가 ‘희망의 집짓기’ 후원을 올해도 이어간다.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식을 갖고 ‘2020 희망의 집짓기’를 위한 2,822만1,400원의 물품 후원을 약속했다.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째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해 왔다. 필요한 공구류 일체를 후원하고 임직원 및 고객들과 함께 연 2회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홍성환 스탠리블랙앤데커 대표는 “삶의 가장 기본인 의식주 중 주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국해비타트와 뜻을 모은지 열번째 해를 맞이했다”라며 “앞으로도 마켓 리더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가정용 공구 및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 고성능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와 더불어 전동공구 및 수작업 전문 공구를 모두 취급하는 공구 전문 브랜드 ‘스탠리’를 함께 국내에 유통·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