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관계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관계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KOEM, 지사장 최제광)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개발팀의 협조로 대산지사에서 진행했으며 공단 직원을 비롯해 인근 관공서 직원 16명이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최제광 대산지사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실시한 이번 헌혈행사가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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