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SK에너지, 4월 국내 LPG가격 103원/kg 인하
S-OIL·SK에너지, 4월 국내 LPG가격 103원/kg 인하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0.04.01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따른 수요 감소 및 LPG소비자 부담 낮추기 위해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유가는 물론 국제LPG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지면서 LPG수요도 크게 감소하고 잇는 현상을 고려해 S-OIL과 SK에너지에서도 4월 국내LPG가격을 kg당 103원 각각 인하했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4월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LPG가격을 31일 늦은 시간 kg당 103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S-OIL과 거래하는 산업체, 충전소 등에 공급되는 가정 및 상업용 프로판은 kg당 961.00원에서 858.00원으로, 벌크로리를 통해 산업체에 공급하는 프로판은 968.00원에서 865.00원으로 조정된 가격을 적용받게 됐다.

이와 함께 택시, 렌터카 등 차량용 부탄을 판매하는 LPG충전소에 공급하는 부탄은 kg당 1,352.00원에서 1,249.00원으로 103원 인하된 가격으로 LPG를 공급받게 됐다.

SK에너지(대표 조경목)에서도 4월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 LPG가격을 인하해 SK에너지와 거래하는 산업체, LPG충전소 등 주요 거래처에서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kg당 963.40원에서 860.40원으로, 산업용은 kg당 970.00원에서 867.00원으로 조정된 가격을 적용받게 됐다. 

택시 등 LPG차량용 부탄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동안 kg당 1,356.00원이던 것이 4월에는 1,253.00원으로 조정된 가격에 LPG를 공급하게 됐다.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에서는 4월 국내LPG가격 결정을 아직 하지 않았지만 앞서 가격 결정을 내린 다른 LPG공급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LPG가격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통상 LPG가격은 높은 곳으로 상향 수렴하지 않고 낮은 쪽으로 하향 수렴하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높은 LPG가격은 손익에 민감한 산업체, 충전소 등 주요 거래처의 민원 대상일 될 뿐 아니라 최악의 경우에는 거래처 이전을 고려하게 돼 수익을 쫓아 높은 LPG가격만을 유지시켜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lpg가격담합 2020-04-01 11:14:17
lpg는 더이상 저렴한 연료가 아니다. 휘발유가격대비 50프로 이상이면 의미없다. 늘 고속도로 주행만 하는 사람이면 모를까. 시내주행에서는 절대 비추. 경유나 휘발류가 더 가성비 좋다 1300원초반 lpg 800원 lpg가 20프로이상 비싼연료이다.

2020-04-01 10:21:50
에쏘일 프로판 가격이 틀렸네요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