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주관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이하 K-BPI)’조사에서 가스레인지부문 21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린나이는 올해 조사에서 총 714.3점을 얻어 2위 브랜드와 214점이라는 압도적인 격차를 벌렸다. 이는 K-BPI 1위 브랜드 평균대비 최상위 수준이다.
린나이는 가스레인지 출시를 통해 국내에 새로운 주방문화인 입식 주방을 완성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쥬벨 라인업과 컬러레인지 등 편의 기능과 디자인성을 높인 제품을 대거 출시하는 한편 에너지절약, 자원순환성향상 등 환경인증 기준에 부합한 환경마크인증 가스레인지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21년 연속 수상 기업은 K-BPI 1위 브랜드 중에서도 극소수인데 선정될 수 있도록 브랜드를 아껴 주신 소비자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한다”라며 “입식 주방 문화를 만들어낸 것처럼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