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창문형 에어컨의 유통 채널을 다각화 한다.
귀뚜라미는 창문형 에어컨의 유통 채널을 다각화 한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최근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의 홈쇼핑 방송에 이어 렌탈 판매를 통한 유통 채널을 확대에 나선다.

귀뚜라미는 창문형 에어컨 렌탈 상품을 28일(12시30분)과 30일(18시35분) 현대홈쇼핑에서 2일 동안 60분씩 방송한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36개월 약정 조건으로 월 2만9,900원에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제휴 카드 신규 발급고객은 카드 할인을 통해 월 렌탈 비용이 전혀 없는 ‘제로 렌탈’도 가능하며 런칭 기념으로 현대홈쇼핑 렌탈 계약 고객 모두에게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렌탈 기간 동안 무상 AS는 물론 2년차에 클리닝 서비스 1회, 3년차에는 클리닝 서비스 1회 등 총 2회 에어컨 전문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설치 비용 없이 해피콜 안내 전화 후 2일 이내 100% 방문 설치하는 ‘프리미엄 맞춤형 설치 서비스’도 제공한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홈쇼핑 판매 창문형 에어컨 중 최대 냉방면적을 자랑한다. 정격냉방 능력은 2,450W로 기존 창문형 에어컨 2,100~2,300W 보다 높아 실내 공간을 더욱 빠르고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절전 효과가 우수한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최소 운전을 실행하고 실내 온도에 따라 풍량을 1~3단계로 자동 조절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절감시켜준다.

귀뚜라미보일러의 관계자는 “그동안 보일러와 상업용 에어컨에 집중해 왔지만 올해 처음 선보인 가정용 창문형 에어컨이 지난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라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제로 렌탈, 전문 클리닝 서비스, 무상 설치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시장 확대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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