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솔라ENG(주) 관계자들이 현장견학을 마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메가솔라ENG(주) 관계자들이 현장견학을 마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관리(O&M) 전문기업 메가솔라ENG(주)는 지난 29일 태양광발전소 현장견학 프로그램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은 신규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신규입사자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주요 태양광발전소 현장을 둘러보면서 그 동안 이론으로만 배운 것을 실제로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메가솔라ENG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에너지 시장의 급변 및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서 신규입사 직원을 대상으로 태양광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밝은 전망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은 경기도 포천 B구역, 철원 A구역에서 운영중인 ESS설비와 태양광발전소 견학, 철원 F구역의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의 견학 등으로 실무역량을 키우는 신규입사자의 좋은 교육 기회를 가졌다는 의의가 있다.

견학에 참가한 황세원 홍보기획팀 대리는 “태양광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발전소 현장을 직접 견학해 보고 설명을 들으며 태양광발전소의 운영원리와 비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심진섭 메가솔라ENG 본부장은 “태양광에 관심 있는 단체는 언제든지 태양광발전소의 견학신청을 할 수 있다”라며 “자사의 견학 프로그램이 국내 태양광시장의 저변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