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 전기레인지가 4일 SK스토아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SK스토아에 첫 런칭한 린나이 전기레인지(RIH-BM300AB)는 3구 인덕션 타입으로 세계적인 세라믹글라스 업체 ‘유로케라’ 전용 상판과 듀오 쿠킹존 구성을 통해 내구성은 물론 요리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국내유일 범용설치타입의 린나이 전기레인지는 제품 구매 시 동봉된 브라켓을 활용해 별도 공사 없이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케이싱을 활용해 기존 가스레인지 싱크대 공간에 타공 없이 올려서 프랜스탠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창립 46주년 기념으로 평소보다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홈쇼핑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린나이의 전기레인지는 전국 270여개 공식 대리점에서 긴급재난지원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친환경보일러와 가스레인지를 통해 가스기구명가로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는 린나이는 2010년 이후 전기레인지, 공기청정기, 음식물처리기 등 주방·생활가전사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BPI)’ 조사에서는 전기레인지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 완성도를 대외적으로 입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