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용 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앞줄 가운데)이 대학생 기자단 ‘미래코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가진 후 선발된 14명의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상용 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앞줄 가운데)이 대학생 기자단 ‘미래코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가진 후 선발된 14명의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2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강원도내 대학생 14명으로 구성된 제2기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학생 기자단 ‘미래코 크리에이터’발대식을 가졌다.
 
광해관리공단의 관계자는 “급변하는 트렌드 변화 속에 국민과 친근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지역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0년도 한국광해관리공단 대학생 기자단인 ‘미래코 크리에이터’를 운영키로 했다”고 전했다.

대학생 기자단은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연세대학교(미래캠퍼스), 상지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등 강원도 소재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6개월간 개인 및 그룹 취재를 통해 광해관리공단과 공단의 주요 사업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광해관리공단에 대한 소개와 위촉장 수여, 기자단 활동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으며 기자단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남상용 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은 “강원도내 지역인재들과 소통하며 공단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인재의 육성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