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에이스홈데코(대표 최순진)가 3연동 도어 시장에서 디자인과 품질의 차별화로 승부수를 던졌다.

에이스홈데코는 오는 7월 초 효율적인 공간 구획과 기능성을 강조한 3연동 도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3연동 도어는 트렌디해진 컬러와 유리 접목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했다. 기존 현관 중문에서 벗어나 거실, 펜트리, 드레스 룸 등 다양한 공간 확대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제시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에이스홈데코의 3연동 도어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은 물론 방음, 방풍, 방한 등이 우수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랩핑용 프레임은 45mm, 60mm, 80mm 폭이다. 도장 및 아노다이징으로 표면 마감된 프레임은 국내에서 가장 얇은 11.5mm로 도어를 닫아도 개방감이 탁월하다. 넓은 공간일 경우 6연동 도어 적용도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메탈의 느낌을 구현하고자 아노다이징 색상의 메탈핑크, 메탈블루, 흑니켈이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현장의 층고가 높아지고 개방감에 대한 수요자의 욕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점을 감안해 문틀의 제작 높이를 최대 2,400mm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최순진 에이스홈데코 대표는 “에너지 절약, 미세먼지 차단뿐 아니라 입주자의 사생활 보호까지 겸할 수 있다”라며 “공간의 효율성과 인테리어 효과는 3연동 도어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자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홈데코는 뉴트로 풍의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감을 강조한 ABS도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 인테리어 스타일을 제안하는 알루미늄 중문과 폴딩도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 가구 등 잇따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에 부응하고 있다.

에이스홈테코 3연동 도어 시공 모습.
에이스홈테코 3연동 도어 시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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