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가 지역아동센터에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냉난방 겸용 에어컨을 기부한다.

LG전자는 3일부터 31일까지 ‘LG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이 100명이 될 때마다 휘센 냉난방 에어컨 1대씩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한다. 

LG전자는 에어컨이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겨울에 난방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에어컨부터 휘센 듀얼 스페셜, 듀얼 빅토리 등 실속 있는 모델까지 다양한 냉난방 겸용 에어컨 제품군을 갖췄다.

휘센 듀얼 냉난방 에어컨은 바람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듀얼바람제어로 빠른 냉난방이 가능하다. 듀얼 냉난방 스페셜 모델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을 받은 공기청정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인 박경아 상무는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지역아동센터가 사계절 내내 쾌적해지는 이번 캠페인처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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