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환경부 장관상] 메가솔라ENG(주)
[2020 환경부 장관상] 메가솔라ENG(주)
  • 송명규 기자
  • 승인 2020.11.30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효율 높인 태양광 확대 앞장서겠다”
감리·O&M·ESS 등 안전관리 전문기업 성장
심진섭 메가솔라ENG 대표.
심진섭 메가솔라ENG 대표.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태양광과 ESS는 사고가 발생하면 수습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전에 주기적으로 유지보수와 관리를 철저히 해야 안전하고 효율적인 발전소 운영이 가능하다.

심진섭 메가솔라ENG(주) 대표는 제12회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기술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첫 소감으로 태양광과 ESS설비의 안전확보가 친환경 재생에너지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초 기존 솔라시스템(주)에서 사명을 교체한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관리 전문업체다. 태양광 설계, 감리, O&M(유지보수·관리)을 사업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모기업인 메가솔라(주)의 사업지뿐만 아니라 B2B 설계 감리, 신규 O&M 수주 등 사업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지원 사업인 태양광 대여 사업과 소규모 전력중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해 메가솔라ENG는 목표를 ‘기술력에 기반한 고객 만족과 감동’으로 설정하고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관리 사업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사업영역인 태양광 감리, O&M, 안전관리 중심에서 신규로 전기설계업을 추가해 전기 및 태양광 설계, 감리, ESS를 포함한 안전관리 대행을 사업영역으로 확장했으며 2022년까지 현재의 두 배 규모인 태양광발전소 200MW, ESS 50MW의 O&M 서비스 계약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심진섭 대표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의 O&M은 기술력이 중시되는 추세로 얼마나 많은 기술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느냐에 기업의 경쟁력이 좌우된다”라며 “이에 메가솔라ENG는 최근 이슈가 되는 드론을 활용하는 모듈의 유지관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심진섭 대표는 “기존에는 발전소 사이트별로 담당직원이 일일이 내려가 확인하는 방식으로 관리해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존재했는데 메가솔라ENG는 점차 이를 기술력으로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또한 사고가 나면 발전을 중단하고 수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태양광의 특성을 고려해 주요 관리 대상으로 선행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가솔라는 국내 태양광발전소 O&M 서비스 인식 확대에 기여해왔다. 2017년부터 태양광발전소의 전체 용량 39MW, ESS 용량 20MWh에 달하며 국내 태양광발전소 적극적인 O&M추진 결과 최근 4개년도 매출 실적이 상승했다.

모회사인 메가솔라에서 추진 중인 충북 단양군 MegaSolar-Park는 전체 용량 22MW로 구축되고 있는데 메가솔라ENG는 현재 15MW 설계·감리 및 유지보수 O&M을 진행 중이다.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의 핵심 요소인 ESS설비 연계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하며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과 최근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그린뉴딜 정책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와 메가솔라가 지난해 체결한 총 7.7MW 규모의 ’고속도로 자산 활용 태양광발전사업’ 사업에서도 태양광발전설비 설계 및 감리를 진행했으며 평택-제천 고속도로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을 적극 추진하면서 정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발전소 O&M 사례집 발간 후 유지보수를 체계화하고 있다.

심 대표는 “메가솔라ENG 설립 후 태양광발전소의 유지보수?관리에 집중하게 되면서 태양광발전소 안전관리와 발전량 향상, 주변환경 최적화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장마철, 태풍 대비 긴급 무료 상담 콜센터를 운영해 지난 여름 최장기간 장마와 태풍에 피해를 입은 태양광발전사업주와 피해가 우려되는 태양광발전소의 사업주들을 지원했으며 O&M 사례집을 바탕으로 체계화된 태양광발전소 유지보수 시스템을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메가솔라ENG는 최근 구형 태양광발전소의 리모델링(리파워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 신재생 원년인 2002년 무렵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들에 대한 발전소 진단을 실시하고 해당 태양광발전소들의 발전량을 높여 발전 사업주들이 현재보다 개선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심 대표는 “20년 가까이 된 발전소들의 태양광발전소의 모듈은 150W에서 200W대이며 현재의 태양광발전소 모듈에 비해서도 효율이 30% 미만으로 매우 저조한 상태”라며 “낮은 발전량으로 인해 높은 REC 단가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메가솔라ENG는 이런 태양광발전소들에 대해 발전소 정밀 진단을 실시해 발전소의 상태와 잔여 FIT 기간을 고려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