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지사(지사장 김규용)는 지난 16,18일 지사회의실과 해남군청에서 가스안전결의대회 및 LPG체적거래제 활성화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관내 8개 시·군 가스 담당공무원과 LPG판매, 충전, 시공업소의 대표자 1백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공급자 준수사항을 이행하고 부적합시설에 대한 조기개선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자는 의도에서 마련됐다.

또한 LPG체적거래제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관내 체적거래 추진실적 부진에 대한 상호협의 통해 지자체촵가스공급자촵공사에서 대책을 마련, 의무화 기간 이전까지 시설전환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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