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27일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대표 정원석) 인천사업장 내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에서 산업용 로봇이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인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조립하고 있다. 

LG전자와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 간의 합작법인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LG전자 전장사업 가운데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구성하는 부품, 구동시스템(모터, 인버터, 감속기가 모듈화된 형태), 차량 탑재형 충전기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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