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준 디자이너가 오래된 옷의 냄새와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서광준 디자이너가 오래된 옷의 냄새와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LG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를 활용한 의류 업사이클링 캠페인 영상이 7월 말 공개 후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가 1,000만뷰를 돌파했다. 

LG전자는 패스트 패션 트렌드 등에 따라 갈수록 많은 옷들이 버려지고 환경 문제를 야기하는 것에 주목해 오래되고 유행 지난 옷을 트롬 스타일러로 건강하게 관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프로젝트는 △셀럽들이 사랑하는 원피스 디자이너 랭앤루 △최연소 서울 패션위크 데뷔 디자이너 강요한 △컬쳐 패션 디자이너 한동철 △듀얼리즘 정장 디자이너 이시안 △해체주의 디자이너 서광준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중고 의류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다. 

디자이너들은 LG 트롬 스타일러로 냄새와 먼지를 제거하는 등 리프레시 과정을 거쳐 깔끔해진 옷들을 리폼해 새로운 스타일로 완성한다. 고객도 옷장 속 오래된 옷들을 스타일러로 관리한 후 나만의 패션 스타일을 시도해 볼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인 박경아 상무는 “고객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면서도 편리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의류관리기의 원조 트롬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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