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STX에너지솔루션(주)
[강소기업] STX에너지솔루션(주)
  • 유정근 기자
  • 승인 2021.09.27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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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계·생산·제어·설치 전체 기술확보
국내 최고 국산화율 95% 달성
STX에너지솔루션의 대표 연료전지 제품 encube.
STX에너지솔루션의 대표 연료전지 제품 encube.

[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수소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수소 관련 기업들 중에서도 새로이 각오를 다지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 올해 STX중공업 수소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사업부에서 분할한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추출기 대표기업 STX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살펴봤다. /편집자 주

지난 3월 STX중공업은 수소 및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의 방식으로 분할해 신설회사 STX 에너지솔루션을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6월1일 분할을 완료 했다.

또한 7월7일 대구 성서공단에 터를 잡고 공식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활동에 들어가 STX중공업으로부터 이어진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와 수소추출기, 소형 가스터빈 등 신재생에너지부문을 △수소연료전지사업 전문성 및경영 효율성 △외부 투자 유치 △전략적 사업 제휴 △기술협력 등 강화에 나섰다.

STX에너지솔루션의 초대 대표로는 이동원 STX중공업 신사업센터장이 임명됐다. 이동원 대표는 SOFC분야 기업협의체인 SOFC산업화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전담기관과 서울시 등 각 지자체의 연료전지 관련 사업 기획,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STX중공업부터 분할된 STX에너지솔루션은 △2010년 1kW SOFC시스템 개발 착수를 시작해 △2012년 독자기술 기반 주요 핵심 부품 개발 완료(스택, 개질기 등) △2014년 시스템 통합 및 초도품 제작 완료 △2016년 1kW 제품 개발 완료 및 시스템 신뢰성 향상 집중 △2017년 10kW 이하 연료 전지 가스용품 제조사업 허가 획득 △2018년 국내 SOFC 최초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용품 검사 합격 및 국내 SOFC 시스템 최초 녹색기술인증 획득 △2019년부터 에너지기술평 가원으로부터 건물용 SOFC시스템 실용화 기술개발 수행과 에너지공단으로부터 연료전지설치 시범사업 수주 △2020년 건물용 중형 연료전지시스템 개발 착수와 국가기술표준원 KS 인증 획득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다.

또한 2021년 법인 분할 후 한국가스공사 도시가스용 중형 수소 개질기 개발 지원과제에 선정됐다.

STX에너지솔루션의 주력제품은 2016년 개발 완료한 eucube다. encube는 현재 국내에서 다수 실증이 진행 중이며 규모 및 용도에 따라 출력 조정이 가능하다.

STX에너지솔루션은 제품 설계부터 생산, 제어 및 설치까지 전체 기술을 확보했으며 스택 등 고온 핵심부품 포함 핵심 지식재산권 22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산화율 95%를 달성해 국내 최고 수준이 이르렀다.

또한 향후 다양한 지역에 실증 시험·평가 및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제품 고도화를 진행하고 에너지기술연구원 실증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스마트팜에 SOFC 활용, 포항테크노파크, 대구 월드컵경기장 등에 SOFC를 설치할 계획이다.

STX에너지솔루션은 자체 보유 특허 기반 연료전지용 수소추출기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STX에너지솔루션의 연료전지용 수소추출시스템은 통합 성능시험 설비, 통합형 반응기 성능 평가 설비, 통합 개질기 성능 평가장치, 연소기·버너 평가 장치, 촉매 시험 설비, 가스분석기(3종)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가스공사 지원과제를 수행하고 한전 전력연구원과 공동 개발 진행 중이다.

아울러 STX솔루션은 향후 1kW SOFC BOP 핵심부품 설계 및 제작부터 건물용 → 발전용 → 선박용으로 연료전지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원 STX에너지솔루션 대표는 지난 7월 출범식에서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 중립 숙제에 대한 대응을 위해서는 수소와 연료전지가 필연이기 때문에 우리가 자신감을 가지고 국내 가정 건물용 SOFC분야 대표기업으로서 오랜기간 축척할 우리만의 기술을 더욱 숙련해 우리가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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