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고효율 FLEXVOLT 배터리 및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한 전문가용 충전공구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충전 로터리 햄머드릴 △무선 집진기 △원형톱 △컷쏘 등 전동공구 4종이다.
‘20V MAX FLEXVOLT ADVANTAGE 원형톱’은 톱날 하단 부분이 개방돼 있어 블레이드 가드와 LED 라이트, 송풍구는 작업자의 커팅라인 시야확보에 용이하며 간편한 날 교체 및 편리한 베벨 각도 조절로 작업 효율성을 증대했다. 특히 E-브레이크를 장착해 스위치를 놓는 즉시 회전이 멈추기 때문에 작업자가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20V MAX FLEXVOLT ADVANTAGE 컷쏘’는 개방형 피벗 슈 적용으로 작업 자재와 가이드 표면을 밀착시켜 효율적이고 정교한 절단이 가능하다. 작업 시 피로도를 낮춰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저진동 설계된 크랭크 타입 기어로 작업 시 떨림을 최소화하는 등 작업자의 편의를 강화한 점도 돋보인다.
‘12V MAX XR 브러쉬리스 SDS PLUS 2KG 햄머드릴’은 디월트 12V MAX 라인업 중 충전 로터리 햄머드릴로는 처음 출시되는 제품이다. 기존 자사 제품대비 약 30% 작아진 사이즈와 약 35% 가벼워진 컴팩트한 사이즈로 디월트 SDS PLUS 햄머 제품군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사이즈를 자랑한다.
‘60V MAX 무선 집진기’는 방진 및 방수 기능으로 건식/습식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2.4m의 호스로 높고 좁은 공간에서의 작업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동 이중 필터가 30초마다 작동해 필터 막힘을 줄이고 공기 흐름을 일정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HEPA필터가 한 번 흡입된 유해먼지를 재배출하지 않도록 도와 안전성을 높였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 대표는 “이번 신제품 4종은 디월트의 장점인 혁신적인 기술력과 강력한 파워는 물론 편의성과 내구성까지 갖춰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현장 필수 라인업이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과 성능을 갖춘 다양한 프리미엄 공구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