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스마트 열화상 카메라 GTC 600C.
보쉬 전동공구 스마트 열화상 카메라 GTC 600C.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사업부 대표 박진홍)는 최대 영상 600°C까지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열화상 카메라 ‘GTC 600C’를 출시했다. 

이번에 보쉬가 내놓은 GTC 600C는 영하 20°C에서 영상 600°C까지 폭넓은 대역에서 고화질의 열해상도로 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고화소 적외선 IR센서를 통해 0.1°C 간극으로 정밀하게 온도차를 측정, 3.5인치 대화면에 열화상 이미지를 생생한 컬러로 상세하게 보여준다. 

보쉬 전동공구의 관계자는 “GTC 600C는 전문가를 위해 높은 해상도와 폭넓은 측정 범위를 제공해 열화상 카메라의 기능적인 측면을 대폭 확장한 제품”이라며 “음성 녹음기능과 함께 스마트 보쉬 전용 앱과 연결 가능한 커넥티드 장비로써 측정작업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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