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대구경북권지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대구경북권지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김선준)는 지난 22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대구경북권지부와 국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양 기관은 교육시설 전기 안전점검 및 기술정보 교류, 전기적 요인의 재난 및 안전관리 조사 지원 등 상호발전과 교류 증진을 위해 협약사항을 준수·이행할 계획이다.

이기훈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대구경북권지부장은 “교육시설법 시행에 따라 재난에 대한 안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전기안전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관리 분야의 경쟁력 확보와 위상을 강화하고 협력사업 수행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준 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장은 “경북동부지사와 업무교류를 통해 교육시설 안전확보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의 안전한 배움터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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