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센터, 청소년 환경봉사단 ‘숲틈’ 활동 종료
녹색교육센터, 청소년 환경봉사단 ‘숲틈’ 활동 종료
  • 송명규 기자
  • 승인 2021.10.26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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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숲 나무 모니터링 및 깃대종 알리기 캠페인
청소년환경봉사단 ‘숲틈’이 5차 와룡공원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환경봉사단 ‘숲틈’이 5차 와룡공원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서울시 종로구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녹색교육센터(센터장 정미경)는 3월부터 진행한 청소년 환경봉사단 ‘숲틈’ 활동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종로구마을자치센터 ‘우리동네 해결사’ 마을공동체 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녹색교육센터(서울시종로구환경교육센터)의 숲틈 청소년환경봉사단은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도시 숲 나무 모니터링 및 깃대종 알리기 캠페인이다. 바로 내 옆에 함께 사는 생명을 인식하고 일상 공간에서 자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닫는 청소년 환경봉사 프로젝트다.

녹색교육센터는 2015년부터 청소년과 함께하는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올해 청소년 환경봉사단 숲틈은 3월부터 12월까지 11명의 청소년과 함께 총 8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마무리된다.

단원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준수하며 종로구 도시 숲인 와룡공원의 나무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구민들의 투표를 받아 종로구 도시 숲 와룡공원의 깃대종 나무를 선발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결과로 제작된 와룡공원의 깃대종 나무인 산딸나무와 깃대종 후보군 나무들의 설명이 담긴 홍보물을 종로구에 위치한 동네서점 등 종로구 곳곳에 배포한 후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숲틈은 단순한 일회성 환경 봉사가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정해 1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의 자각과 역할에 대해 고민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캠페인과 모니터링 결과물 배포를 통해 참여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환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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