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전국 3,300여개 SKT 매장으로 삼성 가전 렌탈 서비스 ‘스페셜 렌탈 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
SK매직은 전국 3,300여개 SKT 매장으로 삼성 가전 렌탈 서비스 ‘스페셜 렌탈 서비스’를 확대·운영한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SKT매장에서도 삼성 가전을 직접 체험하고, 렌탈 계약까지 할 수 있게 됐다. 

SK매직(대표 윤요섭)은 온라인과 방문판매를 통해 선보인 삼성전자 가전 렌탈서비스 ‘스페셜 렌탈 서비스’를 전국 3,300여개 SKT매장으로 확대·판매한다. 

대상 제품군은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5개 품목으로 삼성 그랑데 건조기, 비스포크 냉장고 등 총 16종의 제품을 SKT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SK매직은 △베이직 △스페셜 △스페셜 플러스 등 각 상품별로 필터 교체 및 가전 케어서비스, 공간 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 ‘안심OK서비스’를 8~40개월 단위로 제공하며 SKT 가입 고객에게는 월 렌탈료를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SK매직의 관계자는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한 후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요청이 많아 판매채널을 확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고객이 보다 많은 공간에서 편리하게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옴니채널(omni-channel)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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