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TV 광고 장면.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TV 광고 장면.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경동나비엔이 1일부터 콘덴싱보일러의 새로운 TV 광고를 온에어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광고에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사용을 통해 더욱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데 함께하고 있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지금까지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을 통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가능케 하는 콘덴싱보일러의 가치를 앞장 서 알려왔던 콘덴싱 선도 기업의 입장에서 그 동안 경동나비엔의 행보에 공감하고 동참해 준 고객들이 지구를 지키는 진짜 주인공이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특히 더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것은 콘덴싱 기술도, 경동나비엔도 아닌 친환경이라는 가치에 공감하고 이를 실제로 사용해준 고객들이라는 주제를 따뜻하고 세련된 영상으로 연출한 점이 눈에 띈다. 영상은 ‘나비엔 콘덴싱’ 이 고객 삶 속에서 쓰여지는 따뜻한 순간들을 보일러 프레임을 통해 보여 주면서 고객의 일상에 늘 함께하는 경동나비엔의 모습을 담아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의 가치에 공감하는 분들이 늘어나며 대기관리권역 내에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사용이 의무화되는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에너지와 환경을 위한 옳은 길을 모색해온 기업으로서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에 공감하고 더 나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함께 동참 해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 시즌 TV 광고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사용에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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