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전세계 LNG 추진선박, 벙커링 관련 기술동향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공동주최, 한국LNG벙커링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주관하는 ‘2021 국제 LNG 추진선박&벙커링 컨퍼런스’가 12월2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SEA-LNG사의 피터 켈러 회장이 ‘LNG and the Pathway Forward’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진행되는 본행사에서는 김우영 한국엘엔지벙커링 부장이 ‘LNG 벙커링 사업 구조와 주요 이슈’, 엄정필 경남테크노파크 센터장이 ‘LNG 벙커링 클러스터 추진현황’, 이준채 대우조선해양 책임연구원이 ‘BOG 재액화 장치 NRS 개발 및 실증’ 등의 발표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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