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公, 전국 최초 풍력발전 비상자재 공유네트워크 가동
제주에너지公, 전국 최초 풍력발전 비상자재 공유네트워크 가동
  • 송명규 기자
  • 승인 2021.11.30 16:3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력판매 약 1억4,000만원 생산 증가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지난 9월 공사 주도로 체결한 전국 풍력발전사 비상자재 공유 네트워크 구축 협약으로 협약기관의 풍력발전기 가동률 30%p, 이용률 7%p 향상과 약 1억4,000만원 전력판매금 손실을 보전하는 등 첫 성과를 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 공사 주도로 인제군, 한국수자원공사, 동복리마을, 대명에너지(주), 대명지이씨풍력발전(주)와 전국 최초로 풍력발전사 비상자재 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기관 중 한 기관이 발전기 부품 고장으로 정지한 풍력발전기 비상 자재를 긴급하게 요청했고 당일 자재를 공유했다.

해당 부품은 유럽에서 제작 후 수급하는 데 최소 4개월이 소요돼 발전기를 장기간 정지할 수밖에 없었는데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자재 수급으로 풍력발전기 고장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가동률 약 30%p, 이용률 7%p 향상, 보전한 전력판매량은 약 1억4,000만원으로 추정된다.

부호준 제주에너지공사 운영총괄팀장은 “이번 자재 공유 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장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운영‧안전에 관한 사항으로 확대해 상호 운영기술력을 향상할 계획”이라며 “다른 풍력발전 운영사에서 네트워크 참여 문의가 오고 있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협약기관 간 자재 재고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발전설비 운영관리(O&M) 플랫폼도 구축 중으로 지난 9월 풍력발전 플랫폼 전문기관과 협약을 맺고 빅데이터 분석 등을 활용해 2022년 12월을 목표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분양피해자 2021-11-30 21:58:19
에너지 전환 찬성합니다.
분양사기 당한 사람입니다. 막상 피해자가 되어 보니 더더욱 피해자의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죠.... 분양사기질로 먹고사는 분양업자들도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죠.... 분양사기 후 태양광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 지를 깨닫게 만든 계기가 됐죠. 크고 작은 사기꾼들이 광범위하죠.
에너지공단에서 나서야죠...
그리고 언론에서도 사기꾼들을 퇴출하는데 도움 요청합니다.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