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커민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수소 혁신 가속화에 나선다.

h2 view에 따르면 커민스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 통합 센터(Hydrogen Fuel Cell Powertrain Integration Center) 개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수소 혁신 가속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약 1,670m2의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 통합 센터 부지는 안전 기능을 포함한 수소 혁신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으며 연료 전지 통합, 연료 전지 파워트레인 개발 및 테스트, 제어 및 전기 공학을 수용할 예정이다.

또한 커민스의 웨스트 새크라멘토 시설은 트럭 및 대형 차량과 같은 고출력 운송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PEM 연료전지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Amy Davis 커민스 사장은 “우리의 존재는 미국에서 탈탄소화 논의의 중심이 되는 동시에 수소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하다”라며 “미국에서 가장 발전된 수소 인프라시스템을 갖춘 캘리포니아는 대체 전력 기술 발전을 위한 훌륭한 생태계를 제공해 궁극적으로 우리의 목표인 운송의 변화 가속화와 고객을 위한 혁신, 더 많은 무공해 차량을 도로에 배치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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