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12월 3주(13~17일)는 평년수준의 기온이 예상되나 한두차례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큰 폭의 기온하락이 예상돼 전력수요가 79.5~82.3GW로 추정되며 예비력은 16.9~22.1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2월 3주차 공급능력은 9만9,197∼10만1,616MW, 전력수요는 7만9,500∼8만2,300MW, 예비전력은 1만6,897∼2만2,116MW로 예상된다.

예비율은 20.5∼27.8%로 전망된다.

한편 12월 2주차는 전년 대비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로 전반적인 전력수요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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