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코레일과 함께 2022년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구도일 트리’를 서울, 울산역에서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S-OIL은 코레일과 함께 2022년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구도일 트리’를 서울, 울산역에서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고 2022년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구도일 트리’를 서울, 울산역에서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올해 ‘구도일 트리’는 일상회복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라는 의미로 붉은색 리본 장식의 대형 선물박스(높이 4.5m)로 설치했다.

선물박스 내부에는 따뜻한 가족애를 전하는 구도일패밀리 조형물, 화려한 조명의 트리 및 각양각색 소품 등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S-OIL은 지난 2017년부터 코레일과 함께 서울역과 울산역에 구도일 캐릭터 트리를 설치, 이색 볼거리를 제공해 승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S-OIL은 체험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구도일 트리’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된 100명에게 경품(구도일 럭키박스, 목베개, 모바일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역을 배경으로 한 구도일 탈인형 퍼포먼스 영상과 ‘구도일이 전하는 희망 통신’ 콘셉트의 신년 온라인카드 13종을 SNS에 내려받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OIL의 관계자는 “모두가 코로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고 2022년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충전해 희망, 웃음,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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