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경남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우), 이우환 MBC경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서형 경남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우), 이우환 MBC경남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정회)가 지난 16일 ‘2021 사랑의 김치나눔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BC경남이 주관하고 경남 지역의 기업, 시민, 사회단체 등이 참가해 경남지역 사회배려계층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경남에너지는 우리 지역에 나눔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에 성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서형 경남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은 “따뜻한 손길이 한데 모여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김장김치를 통해 훈훈한 정까지 함께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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