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인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장(우 2번째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을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기인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장(우 2번째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을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신인천빛드림본부가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이번 청라1동 장학금 기부를 포함해 인천 서구·중구지역 취약계층 학생 134명을 위해 장학금 9,450만원을 기탁했다.

송기인 신인천빛드림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이 어려워진 지역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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