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기 해외자원개발협회 부회장
▲박순기 해외자원개발협회 부회장

[투데이에너지]2022년 임인년이 밝았습니다. 올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세계 각국은 화석 연료의 가격 상승, 공급 불 안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의 잠재 력이 크지 않아 신재생에너지만으 로 국내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외국과 달리 고립된 전력망 으로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혼자 힘으로 극복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가 주력으로 자리잡아 에너지전환이 달성되는 2050년까지 기존에너지인 석유와 석탄 그리고 가교에너지인 LNG 등이 점점 감축되면서도 차질없이 공급돼야 합니다.  

따라서 석유공사, 광해광 업공단 등 공기업의 해외자원개발 기능을 정상화시키 고 자원개발을 재개해야 합니다.이와 함께 기존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원의 수급차질을 모 니터링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할 진단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정부도 자원안보 기본법을 추진 하고 있습니다. 

2022년은 보다 튼튼한 에너지·자 원안보의 기틀을 다지는 한해가 되 길 바라며 협회도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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