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1월 3주(17~21일)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전력수요는 87.5~89.0GW로 예상되며 예비력은 17.2~18.7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월 3주차 공급능력은 10만6,209~10만6,234MW이며 전력수요는 8만7,500∼8만9,000MW, 예비전력은 1만7,209∼1만8,734MW로 예상된다.
예비율은 19.3∼21.4%로 전망된다.
한편 1월 2주차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지난주 내내 추위가 지속되고 호남지방 일부 눈이 내렸으며 예비력은 안정적으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