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이하 전남TP)가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선정된 도입기업 196개사 및 담당 공급기업의 실무자 대상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스마트공장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협약 이후 진행 절차 안내와 RCMS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공장 사업비 사용법 그리고 진도점검 평가 시 필요한 서류 작성법 등을 교육해 중소기업 실무자의 사업이해도 향상 및 직무능력을 제고했다. 

유동국 전남TP 원장은 “스마트 공장 도입기업의 성공적인 시스템 활용과 현장 적용을 위해 담당 실무자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공고 및 사업신청은 1월 중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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