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월영 (주)솔라라이트 대표.
김월영 (주)솔라라이트 대표.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전력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솔라라이트(대표 김월영)는 전력 안정화 설계·공급, ESS 유지보수, 독립형 태양광 시스템 등 세계 수준의 설계 및 전력생산 인프라를 갖췄으며 독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그간 쌓아온 개발능력과 뛰어난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연계 솔루션분야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솔라라이트는 최적의 에너지 기술 설계와 전력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녹색 성장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그린에너지 공급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최근 에너지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으로 사용 후 배터리 전주기적 관리 인프라 구축과 핵심기술 ‘다단건식방전(Multi level dry discharge:DD)’으로 사업영역을 다각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이차전지 재활용 시장을 실현하고 있다.    

김월영 솔라라이트 대표는 “솔라라이트는 전력공급시스템은 물론 재생에너지 관련 특화시장을 만들어가는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다단건식방전’은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이차전지산업의 핵심기술이자 장비로서 국내외 산업 전반에 잔존 가치가 있는 자원 발굴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이슈가 높아지면서 사용후 배터리 폐기량 급증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차전지 시장 확대 속에서 안정성·경제성·친환경정이 미흡해 한계에 부딪히던 기존 습식방전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한 솔라라이트의 ‘다단건식방전(MDD)’은 전 세계 이차전지 산업 전반에 대두되고 있다.         

김월영 대표는 “다단건식방전은 사용 후 배터리 회수 후 분리하고 보관하는 초기단계부터 안정성을 확보해 사고를 예방하고 벌도의 폐기물 처리도 필요없어 환경적이고 경제적”이라며 “잔여량을 원하는 값으로 조절해 방전할 수 있어 효율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한 리사이클링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미래 폐자원 활용 비전인 ‘다단건식방전(MDD)’는 이차전지 재활용 전처리 공정에 혁신성을 불러일으켰으며 고부가가치인 이차전지 산업 전반에 적용돼 후방 산업을 유발하고 수입대체가능 시장을 구축해 이차전지 재활용 시장 확대 및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배터리 수급관계에서 벗어나 이차전지의 잔존가치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상용화됨으로써 자원순환경제 실현뿐만 아니라 배터리 활용 관련 신산업 확대 및 ESG 기준에 따라 선진적인 방식 선도를 이뤘다. 

김월영 대표는 “세계적 당면 과제인 환경문제에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ESG 경영에 앞장서 상생의 가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에너지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전문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탄소중립 구호로 시작된 전기차 시장의 폭발전인 성장에 따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전반을 혁신하기 위한 성장동력 발굴을 이룬 지역 에너지 주력 기업으로써 솔라라이트의 선봉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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